좌우를 아무리 살펴도 ‘블랙’이 진을 치는 겨울. 이 계절을 물들이는 건 이 암흑이라는 편협된 패션 마인드는 꾸미기 위해 태어난 여성들을 울상 짓게 하지 않겠는가.

그 속에서도 한 떨기 꽃을 피우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겨울 패션 아이템 넘버원, 아우터의 다채로운 컬러 선택만으로도 활짝 피어날 수 있다는 것.

스타일의 본보기가 되는 여성 셀럽들이 선택한 맛깔나는 코트 초이스는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음은 물론 ‘역시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까지 얻게 만든다. 셔터 속에 담긴 그들의 아이템 속 컬러를 살펴보자.












1. 단아한 베이지 컬러

 

어떤 자세에도 침착한 이미지를 선사해주는 베이지 컬러는 이미 가을 시즌부터 꾸준히 사랑받으며 소재의 변화를 통해 겨울 속에 다시 피어났다.

태티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현은 클래식한 터틀넥과 팬츠 위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캐시미어 코트로 시크한 모습을 보였다.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과 더불어 새 앨범 발표로 주가 상승 중인 홍진영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낼 듯 가리는 무릎길이의 베이지 코트 패션에 플로피 햇으로 포인트를 연출했다.











2. 러블리한 패일 핑크

 

소프트함이 가미된 옅은 핑크빛은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며 여리여리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심어준다.

포토월 앞에 선 패일 핑크 컬러의 숏 재킷을 입은 구재이는 강렬한 블랙 컬러와 함께 컬러 브로킹을 일으켜 눈길을 끌었다. 패일 핑크로는 상상할 수 없는 시크한 이미지를 디자인과 컬러 매치를 통해 만들어낸 것. 소녀시대 티파니 역시 부드러운 소재의 도톰한 아우터와 함께 올 핑크룩으로 인형 같은 모습을 자아냈다.



3. 세련된 블루 컬러

 

블루의 매력은 무한하다. 그 시원한 청량감부터 묵직한 세련미까지 미세한 톤의 차이로도 다양한 무드의 변주가 가능한 인텔리전트 컬러로써 손색이 없는 것.

배우 김효진은 시스루 스타킹과 함께 무채색으로 무장했지만 다크한 블루 코트로 신선함을 부여했다. 포미닛의 현아 역시 블루를 통해 시크함을 한껏 발산하기에 여념이 없다. 레더 소재의 롱부츠와 선글라스로 차도녀의 면모를 100% 끌어올렸다.











EDITOR’s PICK !

 

1. 막스마라 마누엘라 롱 코트, 2. 매긴 견장 디테일 케이프 코트, 3. 매긴 사선 포켓 단추 디테일 코트, 4. 몽클레어 헤르민 패딩 코트, 5. 진도 엘페 램 콤비 하프 코트, 6. 매긴 아웃 포켓 더블 버튼 코트

(사진출처: 매긴, 막스마라, 몽클레어, 진도, w스타뉴스 DB)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320482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