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은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목상태가 좋지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티파니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오후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건 사실이다"며 "그렇게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오랫동안 치료받을 만큼 심각하진 않다. 통원치료를 받는 게 좋다고 판단해 치료중이다"고 덧붙였다.

또 19일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MC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프로그램 제작진과 논의중에 있다. 조만간 결정이 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8월 일본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일본에 진출할 예정이며 오는 9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은지 ghdpss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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