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유리, 써니가 네티즌이 뽑은 '월드컵을 함께 응원하고 싶은 여자 가수'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1, 2, 3위를 휩쓸었다.


태연은 조선닷컴에서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된 이색투표에서 만1394명이 참여한 가운데 2천997표를 얻어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2위는 유리, 3위는 써니, 4위는 유이가 차지했다. 이효리, 한승연, 구하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투표 결과에서 1위를 차지한 태연은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가창력과 연기력을 뽐내며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토크쇼, MC 등 다방면에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태극전사'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연예인은? 투표가 진행 중이다.
http://news.chosun.com/ent/ent_poll.html
투표하세요~!

 

 Girls' gen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