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모창능력자 조현민이 태연에게 조언을 했다.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메인보컬 태연이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태연이 계속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게스트로 출연한 조현민에게 "통 선배로서 조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조현민은 "통 안에 들어가면 그 소절만 잘 부르면 된다. 다른 부분에 신경을 쓰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MC 전현무는 "아마추어가 프로에게 조언을 하는 프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민의 조언을 들은 태연은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저도 제 노래를 부를 때마다 톤이 달라져서 걱정이 된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1122310676662201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