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서현, "태티서는 아직 수줍음이 많다" 팔까지 빨개져

 


'THE 태티서'의 서현이 태티서를 표현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THE 태티서'에서는 서현이 "태티서는 아직 수줍음이 많다"고 표현하며 부끄러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태티서는 어떠냐"는 질문에 "태티서는 부끄러움이 많다"고 대답했다.

이어 서현은 "태티서는 아직 수줍음이 많다"고 말하면서 실제로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현은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지기까지 했다.

서현은 얼굴에 이어 팔까지 빨개지는 모습을 보여 태연과 티파니를 폭소케 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82623173071331&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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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태티서' 태연 "티파니, 행복 주는 캐릭터..가끔 과하기도"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티파니를 행복한 캐릭터라 지칭했다.

26일 방송된 On Style 예능프로그램 'THE 태티서'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성격을 제시카와 태연이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티파니는 너무 열정적이다"며 평소 티파니의 성격을 공개했다.

이어 태연은 "제시카는 행복을 전해주는 캐릭터 같다"며 "에너지가 너무 많다보니 가끔 따라가기 힘들때가 있다"며 귀여운 불평을 했다.

 

 

이에 티파니는 "다 날 따라와"하며 애교 섞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THE 태티서'는 태티서의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메이크업은 물론 쇼핑과 여행과 수다까지, 사랑스러운 일상이 펼쳐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http://star.mbn.co.kr/view.php?no=1137563&year=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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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막내 서현, 알고보면 요괴같은 여자"

 

김희철이 '태티서' 서현을 요괴라 칭했다.

김희철은 8월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이하 '태티서')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서현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희철은 "'태티서'가 어느 선까지 리얼리티를 보여줄지 모르겠다. 말 한번 잘못했다가 제가 (태연에게) 세게 혼난 적이 있어서 말조심해야 된다"고 입을 열었다.

김희철은 "태티서는 정말 노래를 잘하는 친구들이 모여있다"고 태티서의 음악 실력을 칭찬했다.

 

이어 김희철은 "서현은 저를 거의 요괴 보듯이 대한다. 근데 저 또한 그 친구를 그렇게 생각 한다"며 "같이 광고를 찍은 적이 있는데 대기실에서 내내 책만 보고 있었다"고 바른생활을 하는 서현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사진=온스타일 'The 태티서'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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