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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컴백 프로모션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데이터가 일부 소실된 소녀시대의 신곡 '미스터 미스터(Mr.Mr.)'뮤직비디오와 음원 공개시기를 재논의하기로 하는 한편 예정된 컴백 프로모션은 차질 없이 진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부터 SMTOWN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새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별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이에 15일에는 멤버 티파니와 유리, 수영의

티저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컴백을 비롯한 향후 일정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 중이다"며 "신곡 뮤직비디오의 데이터가 일부 파손돼 컴백 일정에 대한 재논의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앞서 예고했던 프로모션은 차질 없이 진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당초 소녀시대는 오는 19일 '미스터미스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20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뮤직비디오 후반 작업을 진행하던 중 촬영 데이터가 일부 손실되면서 컴백 일정에 제동이 걸렸다.

 

구체적인 사고 원인과 피해 수준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편집을 하던 중 빚어진 실수로, 뮤직비디오 맥락상 빠져선 안될 중요한 부분이 일부 삭제된 것으로 추측된다.

 

데이터 복구에 시일이 걸리거나 재촬영이 필요할 경우, 2~3주가량 컴백이 미뤄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는 신곡의 성공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 지난해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로 제 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를 수상한 소녀시대는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

 

애초 지난해 말 이미 타이틀곡에 대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나 최근 보강 작업을 위해 추가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녀시대의 컴백이 재차 늦어진다면 신곡 발매를 앞둔 다른 가수들의 성적에도 미묘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비슷한 시기에 컴백을 준비하던 다른 연예기획사들도 소녀시대의 향후 결정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28187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