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돋보이는 김용화 감독의 신작 ‘미스터 고’에서도 OST가 두 귀를 쫑긋하게 한다.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하여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미스터 고’가 특별한 고릴라 ‘링링’과 소녀 ‘웨이웨이’의 특별한 이야기에 감동을 더하는 ‘소녀시대’ 태연의 OST ‘Bye’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명품 OST를 완성해낸 김용화 감독과 이재학 음악감독. 매 작품마다 관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에 이어 듣는 재미까지 더하는 OST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 온 김용화 감독과 이재학 음악감독이 이번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보컬 태연과 함께한 OST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 ‘미스터 고’의 OST ‘Bye’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속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파트너 소녀 웨이웨이의 특별한 스토리가 전하는 감동과 어우러지는 태연의 감성 보이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진지한 모습으로 OST 작업에 임하는 태연의 모습과 함께 펼쳐지는 ‘미스터 고’의 다양한 장면들은 또 다른 명품 OST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태연 특유의 맑고 깨끗한 보이스는 ‘미스터 고’가 전하는 다양한 재미, 감동과 함께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영화와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가사는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영화를 보고 난 후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재학 음악감독은 “‘미녀는 괴로워’ OST ‘별’을 태연이 라이브로 부르는 영상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었다. ‘미스터 고’의 ‘웨이웨이’ 테마가 완성되고, 누가 부르면 좋을까 생각하다 태연의 모습이 생각났다. 녹음 당시, 거의 한 번에 부른 테이크를 완성본으로 사용할 만큼 뛰어난 집중력에 놀랐다”며 태연과의 완벽한 호흡을 전해 또 하나의 명품 OST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김용화 감독은 “태연이 가지고 있는 음색이 ‘미스터 고’의 정서와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역시나 녹음을 마치고 보니 태연만의 순수함이 영화와 잘 맞았다”며 극찬을 전한 바 있다.

 

이에 태연은 “영화 OST 작업은 처음이라서 더욱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었다. 내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꼭 감동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감회를 전했다. 순수하고 깨끗한 태연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진 ‘미스터 고’의 명품 OST ‘Bye’의 뮤직비디오는 영화가 전하는 짜릿한 전율과 감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뜨겁게 고조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는 한류의 주역 ‘소녀시대’ 태연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진 명품 OST ‘By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여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미스터 고’는 벅찬 감동과 웃음으로 2013년 7월 17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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