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티서 "유닛명 진짜 마음에 안들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가 팀명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9월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소녀시대 티파니 태현 서현은 '태티서'라는 유닛명에 대해 "진짜 마음에 안들었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진짜 그렇게 하겠냐 했는데 태티서로 가더라"고 말했고 서현은 "처음엔 불만이 많았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영어로 TTS라고 했다. 우리는 TTS라고 했는데 팀장 오빠가 태티서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녀시대랑 비슷했다. 처음에 소녀시대가 뭐냐고 했었다. 지금은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9272244522410
----------------------------------------------------------------------------------------------------------------------------------------------------------------------------------------------------------------
'연예가중계' 태티서 "그룹명 너무 마음에 안 들어"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그룹 태티서가 "그룹 이름이 너무 마음에 안 들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가 게릴라 데이트 주인공으로 나섰다. 태티서는 "솔직히 처음에는 우리 이름이 너무 마음에 안들었다. 회사에서 정해준 이름이다"고 언급했다.
티파니는 "설마 우리 이름을 줄여서 할 거라고 생각도 안 했다. 그래서 우리끼리는 TTS라고 우겼다. 사실 소녀시대도 처음에는 싫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정말 마음에 든다"고 회사 측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은 아시안게임 특집, 태티서 게릴라데이트, 에일리 스타보고서, '뻐꾸기둥지' 촬영현장, 1000만 영화의 비밀 등을 소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574553
----------------------------------------------------------------------------------------------------------------------------------------------------------------------------------------------------------------
'연예가중계' 태티서 "초반 유닛 명 듣고 진짜 맘에 안 들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자신들의 이름에 대한 초반 불만을 밝혔다.
태티서는 2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편에 등장했다.
이날 태티서는 자신들의 팀 명에 대한 질문에 "진짜 마음에 안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불만이 많았다. 우리들은 'T.T.S'라고 주장했는데 회사에서 '태티서가 딱이야'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막내 서현 역시 "태티서라는 이름을 듣고 절망적이었다"고 강조 웃음을 안겼다.
또한 티파니는 "태티서 이름의 결정은 소녀시대와 비슷한 상황이었다. 소녀시대라는 이름을 처음에 들었을 때도 놀랐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
http://star.mbn.co.kr/view.php?no=1248132&year=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