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써니 "수영이 옆에서 사진 찍는 것 싫어"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키가 커 보이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최홍만, 배구감독 김세진, 아나운서 도경완, 소녀시대 써니,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그리고 개그맨 황현희가 출연해 롱다리 숏다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바지의 길이가 어중간하면 안 된다. 좀 짧게 입고 위에는 길게 내려입는다"며 "엉덩이를 뒤를 빼고 앞다리를 앞으로 세우는 것이 키가 커 보인다"며 키 커보이는 자세를 설명했다.
이어 평소에 키 커보이는 자세를 취한 써니의 모습을 보려고 장신인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조세호는 "사진이 잘못 선택 된 것이 아니냐"고 말하자 써니는 "이래서 제가 수영이 옆에서 사진 찍는 것을 싫어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82900053684481&outlink=2&SVEC
----------------------------------------------------------------------------------------------------------------------------------------------------------------------------------------------------------------
'해피투게더' 써니, "수영이 옆에 서는 것 싫어해요" 웃으며 고백
소녀시대 써니가 소녀시대 멤버들 중 단신으로서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롱 다리 숏 다리 특집'으로 꾸며져 소녀시대 써니, 최홍만, 김세진, 도경완, 홍진호, 황현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포켓걸'로 등장한 써니는 "소녀시대 중 깔창을 끼우는 장신 멤버들도 있다. 제시카, 티파니 등.."이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소녀시대 활동 중 높은 써니만 유독 높은 킬힐을 신은 사진이 공개되었다. 써니는 "(소녀시대 장신 멤버인)수영이 옆에 서는거 싫어해요"라며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단신족 소녀시대 써니, 황현희, 홍진호와 장신족 최홍만, 김세진, 도경완이 출연해 장신과 장신의 생활 속 고충을 털어놓았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306435
----------------------------------------------------------------------------------------------------------------------------------------------------------------------------------------------------------------
'해피투게더' 써니, 하의 접으며 매끈한 각선미 공개 '유재석 시선고정'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해피투게더' 소녀시대 써니가 키 커보이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3'는 '롱 다리 숏 다리 특집' 편으로 꾸며져 격투기선수 최홍만, 배구감독 김세진, 아나운서 도경완, 소녀시대 써니 방송인 홍진호 개그맨 황현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키가 커보이는 본인만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갑자기 바지를 점점 짧게 접었다. 이에 유재석이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유재석의 모습에 김신영은 "유재석 씨 눈을 떼지 못하네요"라고 말했다.
곧이어 써니는 자신의 키가 커 보이게 입는 법을 공개했다. 하의는 짧게, 상의는 길게 입는 것이 특징. 이어 써니는 키가 커 보이는 자세도 공개했다. 그는 "엉덩이를 뒤로 빼서 다리가 길어 보이게, 앞다리는 앞쪽으로 쭉 빼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어쩐지 소녀시대 단체 사진을 보면 이런 자세가 많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써니는 "제가 그래서 수영이 옆에 서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tvdaily.co.kr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09239476754886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