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지윤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음중' MC로 컴백했다.

6월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티파니는 유리와 함께 특유의 미소를 지어보이며 모습을 드러냈다. 티파니와 유리는 이날 한여름의 시원함을 표현하듯 블루와 화이트가 가미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그동안 성대결절로 고생을 해오며 치료를 받아왔고 최근들어 증상이 다시 악화됐다. 이에 따라 유리와 티파니는 임시 휴가로 최근 3주간 '쇼! 음악중심'을 떠나있었다. 때문에 '쇼!음악중심'은 스페셜 MC들이 돌아가며 진행해왔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CNBLUE(정용화 이종현 이정신 강민혁) f(x)(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 4minute(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서인영 아이유&임슬옹(2AM) 오렌지 캬라멜(나나 레이나 리지) MBLAQ(승호 천둥 미르 지오 이준) 티아라 소연 코요태(신지 김종민) Sistar(효린 소유 보라 다솜) NS윤지 Flower 대국남아(미카 가람 현민 제이 인준) 인피니트(호야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 Electro Boyz 서영은 숙희 리나 X-Cross (제이건 성효람)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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