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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의 근황이 공개됐다.

티파니는 21일 오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feelin' like a pink princess this morning. see you soon”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는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입술을 쭉 내밀며 깜찍한 포즈부터 새침한 표정까지 다양하다.

현재 소녀시대는 팬미팅 일정차 중국 난징에 머물고 있으며, 연말과 내년 초에는 일본과 중국 콘서트 등을 앞두고 두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12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인 도쿄돔’을 개최한다.

이어 내년 1월 4일 중국 광저우에서 데뷔 7주년 만에 대규모 콘서트를 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28608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