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태티서의 티파니가 좀비 무리 속에서 나홀로 런웨이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티파니는 14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 좀비 무리 속에서 꿋꿋이 뛰지 않고 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놀이공원을 찾았고 좀비 무리에서 탈출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들은 버스를 타고 좀비 무리 속을 이동, 하지만 더이상 버스가 이동할 수 없자 모두 하차해 좀비들을 피해 도망갔다.

 

태연과 서현이 손을 잡고 도망가는 사이, 티파니는 좀비 무리 속을 유유히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trio88@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98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