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서현에게 "빨리 갈게 맛있는거 해줘" 부부포스 작렬


[뉴스엔 이은지 기자]

정식부부로 이사를 마친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이 진짜 부부로 거듭나고 있다.

3일 MBC 리얼 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와 서현이 진짜 부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태국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정용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정용화는 서현에게 전화를 걸었고 공항에서 정용화를 기다리던 서현은 당황한다.

급하게 전화를 받은 서현은 "어디야?"라고 묻는 정용화때문에 더욱 당황하며 얼떨결에 "집이에요"라고 답한다.

집이라는 서현의 말에 정용화는 "일찍 들어갈게. 맛있는 거 해줘"라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와 함께 제법 남편다운 정용화의 모습에 질투와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서현은 태국 공연을 다녀온 정용화를 공항까지 마중 나가 정용화를 기쁘게 만들기도 했다.


이은지 ghdpss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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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정용화 스케줄 정진운이 알려줬다 '논란'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가 해외 공연을 다녀왔다. 서현이 공항까지 마중을 나왔다. 정용화의 스케줄을 알려준 것은 정진운이었다. 이에 대해 서현은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7월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서현은 정용화를 위해 공항으로 마중 나갔다. 스케줄을 말해준 것은 정진운이었다.

서현은 "정진운이 정용화의 스케줄을 말해줬다. 정용화에게서 직접 듣지 못해 아쉽다"고 말해 섭섭함을 드러냈다. 정용화는 "갑작스런 스케줄이라 미처 말하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정진운이 왜 말해 줬을까"라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정진운은 우결에 패널로 출연하면서 서현에 대해 호감을 표현하고 있다. 정용화와 서현이 정다운 모습을 보일 때마다 질투어린 시선(?)을 보냈었다. 이번에는 그에 대해 정용화의 질투가 이어질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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