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조로 활동 중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희철이 같은 소속사 소녀시대 멤버 유리를 치켜세웠다.

희철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리와 함께 비슷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짤막한 글을 남겼다.

희철은 "우주 최고의 초콜릿 색 미인?"이라고 장난스레 반문하며 "무대에선 카카오 99.9% 매력을 발산하고, 예능에선 밀크 초콜릿처럼 하얗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는 유리"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지금 멘트 써놓고 얘(유리)한테 확인 받는 중"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윳빛 피부 희철과 초콜릿 색 피부 유리"라며 "너무 귀엽다"란 반응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너 같은 사람 또 없어'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