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에서 수영과 윤도현이 故 신해철 의료사고 논란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 SBS 방송화면








소녀시대 수영과 가수 윤도현이 故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를 응원했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故 신해철의 의료 소송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故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수영은 "오늘 취재는 떠난 분이 아닌 남은 분의 모습에 굉장히 눈물이 왈칵했네요"라고 말했다.

윤도현 역시 "남편을 떠나보내고 슬픔을 보듬을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안타깝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40749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