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FW 시즌에 인기가 높은 블랙 아이템을 섹시하게 소화한 셀럽들이 있다. 지난 7일 저녁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미국 디자이너 레베카밍코프 국내 런칭 1주년 기념 패션쇼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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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차례대로) 김효진, 서인영, 강승현, 티파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효진, 오윤아, 가수 서인영, 모델 강승현, 소녀시대 티파니는 블랙 아이템을 활용해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시크한 블랙 룩을 완성했다.


1 김효진  

배우 김효진은 출산 후 불과 5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완벽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넉넉한 사이즈의 그린 컬러 코트 안에 트위드 소재의 미니스커트를 입어 날렵하고 탄탄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 니트톱과 앵클부츠를 더해 도시적인 이미지를 자아냈다. 


2 오윤아 

오윤아는 본연의 시크한 매력을 살린 점프수트에 라이더 재킷을 더한 공식석상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골드 스트랩 힐과 클래식한 백을 들어 품격있는 블랙 룩을 완성했다. 


3 서인영

가수 서인영은 평범한 블루 컬러의 니트톱에 강렬한 싸이하이 부츠, 와이드 햇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최근 셀럽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싸이하이 부츠는 이처럼 베이식한 니트톱, 핫 팬츠 등과 매치하는 것이 현명하다.


4 강승현 

이날 모델 강승현은 가죽 소재가 더해진 아우터에 스키니진, 티셔츠만을 코디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블랙 미니백과 스트랩 슈즈로 본연의 시크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5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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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는 헤링본 느낌의 블루종과 미니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편안한 공식석상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파스텔 핑크 컬러의 이너를 입고 미니백과 화려한 스트랩 하이힐로 시크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한껏 강조한 모습이었다. 

이날 진행된 레베카밍코프 국내 런칭 1주년 기념 및 레베카밍코프 방한기념 패션쇼에는 소녀시대 티파니를 비롯해 김효진, 오연서, 이하나, 윤승아, 구재이, 서인영 등이 참석했다.

한편, 디자이너 이름이 브랜드명인 '레베카밍코프'는 지난 2001년 미국 뉴욕에서 런칭된 브랜드로 현재 세계 9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글ㅣ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ㅣ송동현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