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써니가 남다른 섹시한 자태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는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 마을에 초청을 받은 G7 멤버들의 2번째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G7멤버들은 노주현이 이끄는 일본의 농가 체험 팀과 김태우의 동물 체험팀으로 나뉘어 선진 농업을 배웠다.

이날 동물 체험에 나선 한선화(시크릿), 효민(티아라), 써니(소녀시대)는 염소, 양, 말 등 각종 동물들이 있는 축사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승마체험에서는 힘겹게 말에 오르고 내린 한선화와 달리 유연한 동작으로 능숙하게 말에 올라탄 써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유 있는 모습과 우아한 자태로 승마를 즐긴 써니의 모습에 동료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섹시한 포즈로 말에서 내린 써니. 하지만 그녀는 말에게 가리는 작은 신체 사이즈로 인해 카메라 앵글에서 사라지는 굴욕(?)을 맛봤다.

한편 G7멤버들은 일본 선진관광문화와 농업을 배웠고,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 특별한 콘서트로 비에이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KBS 방송화면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00724n0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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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말 재미있었어요! ^^ 
순규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