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제시카, SBS '런닝맨' 게스트 출연


[OSEN=봉준영 기자] 2PM의 닉쿤과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런닝맨' 관계자는 23일 오후 OSEN에 "닉쿤과 제시카, 배우 송지효가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며 "아이돌을 대표하는 멤버를 섭외해 촬영했다. 송지효의 경우는 워낙 예능끼가 출중해 이번에 또 한번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등포의 대형쇼핑몰, 수원월드컵 경기장 등 대한민국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촬영에 나섰던 '런닝맨'은 세 번째 랜드마크로 경기도 과천의 과확관에서 촬영을 마쳤다.

이날 동반 출연한 닉쿤과 제시카는 팀을 나뉘어 게임을 펼쳤다. 특히 첫 만남에서 어색해하던 닉쿤과 제시카는 각종 게임을 하며, 친분을 다졌다는 후문.

지난회에 이어 출연한 송지효 역시 몇 명의 남자 멤버들이 마음을 표현하는 등 더욱 멤버들과 친밀감을 형성했다.

송지효의 고정 출연 유무에 대해 프로그램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 멤버들과 친하고, 본인 역시 열심히 하려고 해 연속 출연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닉쿤, 제시카, 송지효가 출연한 '런닝맨'은 8월 1일 방송된다.


bongjy@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007230173

----------------------------------------------------------------------------------------------------------------------------------------------------------------------------------------------------------------


닉쿤ㆍ제시카, 수영복입고 수영장에서 함께 사진을?


[티브이데일리=김혜정 기자] 2PM의 닉쿤과 소녀시대의 얼움공주 제시카가 수영복을 입은 채로 함께 사진에 찍혔다.

SBS TV '런닝맨'에 동반 출연한 닉쿤과 제시카는 기존의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포토존' 미션을 수행했다.

처음 어색했던 두 남녀 아이돌은 이 게임을 통해 훨씬 친해지기도 했다.

양 팀으로 나누어 흥미진진한 게임과 밤새 긴박감 넘치도록 달려야하는 버라이어티에 익숙하지 못한 제시카도 주위의 우려와는 달리 어린아이처럼 신나하며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한편 지난 회에 이어 출연한 송지효에게 몇 명의 남자 멤버들이 마음을 표현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런닝맨' 멤버들간의 친밀감은 높아졌다.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2PM과 닉쿤과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예능 선수들 사이에서 활약한 모습과 함께 찍은사진은 7월 25일 일요일 오후 5시 20분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김혜정 기자 soul@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