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용화♥서현, '운전면허원서사진 공개' 풋풋해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정용화 서현 용서커플의 알콩달콩 운전면허 학과시험 도전기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서현 부부는 아침운동을 하기 위해 동네 뒷산에 올랐다. 두 사람은 이웃주민들과 함께 복식 배드민턴 시합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결 가뿐해진 몸과 마음으로 집에 돌아온 정용화-서현 부부에게 특별한 미션이 주어졌다. 바로 두 사람이 바라고 기다리던 ‘운전면허 취득하기’ 며칠 안 남은 학과시험에 다급해진 용서부부는 운전선배 효연 처형을 일일강사로 초빙했다.


효연을 기다리는 동안 정용화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운전면허 학과시험 성적으로 내기를 하게 됐다. 서현이 지면 하루 동안 정용화에게 말 놓기, 그리고 용화가 지면 '소원을 말해봐' 춤을 풀 버전으로 보여주기라는 각자의 벌칙을 정했다.

효연의 지도 아래 열심히 공부하던 두 사람은 연습시험을 보게 됐고, 정용화는 57.5점 부인 서현은 45점이라는 참담한 결과에 당황하기도. 시험당일 두 사람은 신체검사와 원서접수를 함께했고, 찹살 떡을 나눠 먹으며 서로의 합격을 기원해주며 알콩달콩 아름다운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7171736154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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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서현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요옹~마 갈아줄까?"

[뉴스엔 김지윤 기자]

'용서커플' 정용화와 서현 부부가 운전면허취득 미션을 두고 내기를 펼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 서현은 제작진으로부터 이 같은 미션을 받고 필기시험을 준비했다.

그러나 1종 면허와 2종 면허조차 구분하지 못한 두 사람은 앞길이 깜깜해졌고 '처형' 효연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필기시험 점수가 더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내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서현의 소원은 정용화가 소녀시대 히트곡 '소원을 말해봐' 풀 버전 패러디.

반면 정용화의 소원은 서현과 하루동안 반말하기 였다. 다소 쉬워 보이는 요구지만 멤버들에게조차 반말을 하지 못하는 서현은 무척 긴장하며 어려워했다.

정용화는 "처형들이랑 남편은 다르지 않냐. 서로 말을 놓다보면 오빠랑 동생보다 가까워질 것 같다"며 "서현으로부터 '요옹~ 마 갈아줄까'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김지윤 ju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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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정용화-서현 운전면허 시험 준비, 내기의 승자는?


[아츠뉴스 뷰티스타 박진영 기자] 1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정용화-서현 부부가 운전면허 취득하기에 함께 도전한다.


이번 주에는 정용화와 서현이 지난 주에 세운 결혼 생활 계획 중 하나인 '운전면허 취득하기'를 본격적으로 실천에 옮기게 된다.


정용화와 서현은 3일 후 치르게 될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대비해 본격적으로 공부하기에 나섰는데, 두 사람 모두 '클러치'는 무엇이고 '1종'과 '2종'은 뭐가 다른 것인지 운전에 대한 상식이 거의 없어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정용화와 서현은 합격에 대한 의지를 활활 태우며 급기야 내기까지 내 걸었다. 바로 시험점수가 더 낮은 사람이 벌칙을 받기로 한 것.


벌칙의 내용은 각자가 서로에게 원하는 것으로 정했는데 그 벌칙의 내용이 두 사람을 더 필사적으로 열심히 공부하게 만들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요구한 벌칙이란 도대체 무엇일지 그들은 학과 시험에 무사히 합격할 수 있을까?


한편, 이 날 방송에서 닉쿤과 빅토리아는 둘만의 일탈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빅토리아는 닉쿤이 둘만의 '특별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사실에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고.


또 '아담부부' 조권과 가인은 '심신을 단장하여 웨딩커플 화보 촬영을 하세요'라는 미션을 받아 헬스클럽에서 몸매 만들기에 돌입한다.


http://www.artsnews.co.kr/news/90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