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G7, 공항패션 1인자는 누구?…써니 재회 '웃음꽃 만발'

[뉴스엔 김지윤 기자]

청춘불패 G7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 카라 구하라, 티아라 효민, 시크릿 선화, 에프엑스 빅토리아, 애프터스쿨 주연, 소리)가 일본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 G7 멤버들은 최근 일본 훗카이도 비에이 마을로부터 초청을 받았다. 첫 해외 촬영에 출발 전 공항서부터 들뜬 모습을 보인 G7 멤버들은 꽃무늬 시골 의상을 벗어던지고 화려한 공항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이날 공황에서부터 깜짝 등장해 오랜만에 기쁨의 재회를 나눈 소녀시대 써니는 예전과 변함없는 '개그돌'의 모습으로 합류, 효민과 '써병커플' 회포를 풀었다.

또 G7은 비에이 대설산의 절경 속에 노천온천에서 달걀을 삶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산에 올랐다. 그러나 생각보다 뜨거운 온천물 온도에 호들갑을 떠느라 한바탕 해프닝을 벌여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는 후문.

'청춘불패' 멤버들은 비에이 마을 주민들과 말은 통하지 않지만 이날 맺은 인연으로 자매결연을 맺어 서로의 만남의 기념했는데 출연자들을 위해 손수 준비한 특산물 음식들과 비에이 전통춤으로 환영식을 열어 주는 한편, 마지막날 바비큐 파티 열어주어 인사를 나눠 끈끈한 정을 보여줬다. 방송은 16일 오후 11시 5분.


김지윤 june@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7151243241001

----------------------------------------------------------------------------------------------------------------------------------------------------------------------------------------------------------------

'청춘불패' G7, 깜짝 민낯 공개 '눈썹 못그린 멤버는 누구?'

청춘불패 G7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 카라 구하라, 티아라 효민, 시크릿 선화, 에프엑스(f(x)) 빅토리아, 애프터스쿨 주연, 소리) 이 생얼을 전격 공개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 팀은 최근 일본 훗카이도 비에이 마을로부터 초청을 받아 첫 해외 촬영에 임했다. 이날 MC 김신영은 각자의 방에서 무방비 상태로 잠잘 준비를 하고 있는 G7을 급습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특히 민낯에 머리를 말리던 구하라부터 욕실에서 씻다가 갇혀버린 한선화, 화장을 지워 눈썹을 차마 못 그린 멤버까지 각양각색 돌발 모습들이 카메라에 담겼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또 G7은 이날 한 방에 모여 여고생처럼 뒹굴며 셀프 카메라를 촬영했다. 구하라, 주연, 나르샤는 카메라 앞에서 G-드래곤 뮤직비디오 패러디 하기도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방송은 16일 오후 11시 5분.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