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과감한 탱크톱 패션을 선보였다.

써니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유니클로 압구정점에서 열린 유니클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2014 F/W 콜라보레이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써니는 물이 빠진 느낌의 워싱이 가미된 청바지에 톤이 다른 짙은 데님 셔츠를 매치했다. 써니는 톤과 질감이 다른 데님을 매치해 청청 패션을 굴욕 없이 소화해냈다.

 

특히 써니는 단추를 푼 셔츠 이너웨어로 복부가 드러나는 검정색 탑을 매치하고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짧은 탑으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시도한 써니는 굽 부분이 금색으로 장식된 깔끔한 블랙 하이힐과 악어 가죽 느낌이 나는 빨간 클러치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유니클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브랜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는 프랑스의 톱 모델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가 출시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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