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2PM 콘서트에 깜짝 등장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소녀시대가 2PM 콘서트장에 방문했다.


31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PM의 첫번째 단독콘서트 '돈트 스톱 캔트 스톱(Don't Stop Can't Stop)'이 열렸다. 이날 소녀시대 효연 티파니 유리 제시카는 공연이 시작된 후 조용히 객석에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2PM이 다섯번째 곡인 '온리 유'를 부를 때 1층 12구역 좌석으로 들어온 것. 이들은 평소 각별한 친분이 있는 2PM의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소녀시대의 방문에 팬석은 잠시 술렁였으나 소녀시대는 노래에 맞춰 라임을 타는 등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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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씨엔블루 콘서트 방문…남편 정용화 '응원'


소녀시대 서현이 씨엔블루 콘서트 현장을 찾아 ‘가상 남편’ 정용화를 응원했다.


서현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씨엔블루 콘서트를 방문했다.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함께 활약 중인 정용화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다.


이날 서현은 수많은 인파를 염려해 가장 뒷자리에 앉아 일반 팬들처럼 공연을 즐겼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31일 '우리 결혼했어'에서는 정용화 서현 부부가 각각 점수미달과 실격으로 운전면허를 따지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울신문 NTN 뉴스팀 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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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운전면허 시험 탈락에 정용화 살짝 미소, 왜?


[뉴스엔 권수빈 인턴기자]


우결의 용서커플 정용화-서현이 운전면허 시험에서 동반 탈락했다.


7월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용서 부부가 운전면허 기능시험에 도전했다.


먼저 도전한 정용화는 출발부터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페이스를 되찾고 능숙하게 차를 몰았다.


하지만 곧 정지선을 지키지 않아 5점을 감점당했다. 이에 당황한 정용화는 신호도 무시하고 지나갔다. 추가로 5점을 또 감정당해 금세 90점으로 내려앉았다.


최대 고비는 평행주차를 하던 때. 통과했다는 신호음이 나지 않아 계속해 여러번 도전하던 정용화는 결국 시간초과로 기능시험에 낙방했다.


이어 긴장되는 모습으로 정용화를 지켜보던 서현이 도전했다.


출발은 좋았다. 서현은 중얼중얼 자신에게 주문을 거는 듯 시종일관 능숙하게 이어 나갔지만 코너를 돌면서 뒷바퀴가 연석에 걸렸다. 결국 뒷바퀴 경계실격을 당하고 말았다.


탈락의 충격으로 상심한 채 서현을 지켜보던 정용화도 서현의 탈락을 아쉬워했다. 하지만 만약 서현이 합격했다면 소녀시대의 의상을 입고 ‘소원을 말해봐’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했다. 이에 정용화는 내심 기쁜듯한 미소를 지었다.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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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서현 부부 운전면허기능시험 동반 탈락 "부부는 닮는데"


[뉴스엔 배선영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 부부가 운전면허 기능시험에서 동반 탈락했다.


7월 3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정용화 서현 부부의 운전면허 기능시험장의 풍경이 그려졌다.


긴장을 숨기지 못한 두 사람 중 먼저 시험에 도전한 사람은 남편 정용화 였다. 이미 필기시헙에서 아내 서현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정용화였기에 발걸음도 당당했다.


그러나 이날 결과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부부의 동반 탈락으로 마무리됐다. 정용화는 시간 초과로, 서현은 뒷바퀴가 부딪히면서 모두 불합격과 실격이라는 결과를 손에 거머쥐었다.


이들 둘의 문제는 그러나 면허 탈락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었다. 두 사람은 운전면허를 걸고 내기를 했다. 서현이 질 경우, 남편 정용화에게 생애 첫 반말을 하기로. 정용화가 질 경우,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의상을 입고 소녀시대 댄스에 도전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면허도 떨어지고 벌칙도 같이 수행해야하는 상황에 대해 어이없어하며 "결혼 생활 최대 위기다"고 심경을 털어놓았다.


두 부부는 이들을 마중나온 씨엔블루 이정신과 소녀시대 효연과 함께 위로파티 장소로 향하는 도중 깨방정을 떨며 "꿈일거야 현실이 아니야"를 반복했다.


배선영 sypov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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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운전면허 기능시험 탈락 "아내 서현이 그리웠다"


[뉴스엔 배선영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아쉽게도 운전면허 기능시험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7월 3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정용화 서현 부부의 운전면허 기능시험장의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긴장을 숨기지 못한 두 사람. 먼저 도전한 사람은 남편 정용화. 이미 필기시헙에서 아내 서현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정용화였기에 그런 남편을 보내는 서현의 얼굴에는 불안한 미소가 떠올랐다.


두 사람은 운전면허를 걸고 내기를 한 터였다. 서현이 질 경우, 남편 정용화에게 생애 첫 반말을 하기로. 정용화가 질 경우,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의상을 입고 댄스에 도전하기로 했다.


서현은 남편 정용화의 트럭이 움직일 때마다 "잘한다 잘한다"며 응원하는 동시에 묘한 불안한 심리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마지막까지 감점 1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던 정용화. 그러나 시간 초과로 점수미달 불합격의 결과를 받았다. 근소한 차이로 떨어진 정용화는 아쉬운 표정을 숨기지 못하며 "현의 표정을 보는 순간 떨어졌다고 어떻게 말해야할까 싶었다. 위로의 말을 건네는데 그립더라"며 애정을 표했다. 그러나 동시에 "최악의 시나리오는 나만 떨어지는 것인데..."라며 아내를 경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서현 역시 뒷바퀴가 부딪히면서 실격되고 말았다. 이들 부부는 "부부는 서로 닮는다더라"며 씁쓸해했다.


배선영 sypov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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