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하차' 티파니-유리, '소시 멤버들과 마지막 방송'..티파니 '눈물펑펑'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MBC '쇼! 음악중심' MC 유리와 티파니가 아쉬운 작별인사를 전했다.

유리와 티파니는 31일 오후 4시 1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 마지막 진행을 맡아 그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특히 티파니와 유리는 스페셜 무대를 본인들이 직접 기획 곡 선정까지 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준비했다.

티파니와 유리는 "오늘이 마지막 무대라는 것이 믿지 못하겠다”며 “음악중심 하는 동안 행복했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무대에서 티파니와 유리는 포맨(4men)의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라는 곡을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열창했다. 특히 정상급 걸 그룹다운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이날 운집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특히 무대 중간에 티파니가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무대 말미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올라 두 사람의 마지막 방송을 함께했다.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티파니와 유리는 지난해 4월 쇼! 음악중심 진행을 맡은지 1년 4개월여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두 사람은 그동안 '쇼! 음악중심'을 공동 MC를 맡아 무난한 진행을 선보였다는 평.

티파니와 유리의 자진하차는 본격적인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세븐(SE7EN), 태양, 샤이니(SHINee), 손담비, DJ DOC, 미스에이(miss A), 옴므(Homme), 채연, G.NA, 씨스타(Sistar), 장윤정, 주석, LPG, 로티플 스카이(Rottyful Sky)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7311706364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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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티파니, '음악중심' 굿바이 무대서 '눈물 펑펑'


소녀시대 티파니와 유리가 눈물로 '음중' 팬들과 작별인사를 했다.


7월 3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년 4개월간 MC로 활약했던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는 자신들이 직접 준비한 굿바이 무대 4men의 'Baby Baby'(베이비 베이비)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다. 이런 날이 끝나질 않길, 모든 게 다 변하지 않길"이라는 가사를 마음에 담아 차분하게 노래를 불렀지만 곡 말미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모두 무대 위에 올라 두 사람을 안아주고 위로했다. 수영은 “오늘이 유리, 티파니가 MC로 서는 마지막 날이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것이 안 믿겨 진다. 그동안 제 짝꿍, 멤버들, MBC 모든 분들, 음중을 사랑해준 분들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울먹이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또 유리 역시 "노래 가사처럼 ‘음악중심’ 덕분에 행복했다. 여기서 인사드리지만 저희 소녀시대, 음악중심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두 사람은 오는 8월부터 본격화되는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에 앞서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티파니와 유리의 후임 MC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때문에 '쇼! 음악중심'은 당분간 인기 그룹 멤버들이 돌아가며 진행하는 스페셜 MC체제로 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음중'에서는 세븐(SE7EN)이 'Digital Bounce(feat. T.O.P)+Better Together'로, DJ DOC (이하늘 김창렬 정재용)가 'Run to you+나 이런 사람이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Homme(창민 이현)가 '밥만 잘 먹더라'를, Rottyful Sky(로티플 스카이)가'No Way'로 각각 신곡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I need a girl' 태양, '루시퍼' 샤이니(온유 종현 Key 민호 태민), '퀸(Queen)' 손담비, 'Bad Girl Good Girl'(배드걸 굿걸)의 미쓰에이(지아 민 수지 페이), '미안해 사랑해서' 길미(feat. will),'봐 봐 봐' 채연, '꺼져 줄게 잘 살아' (feat. BEAST 윤두준) G.NA(지나), 'Push Push' 씨스타(소유 보라 다솜 효린), '올래' 장윤정, 'Pop &Drop' 주석, '사랑의 초인종' LPG(가연 수연 유미 세미 은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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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티파니, '쇼! 음악중심' MC 하차...고별 무대 '눈물'

MBC '쇼! 음악중심' MC 유리와 티파니가 아쉬운 작별인사를 전했다.

유리와 티파니는 31일 오후 4시 1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 마지막 진행을 맡아 그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특히 티파니와 유리는 스페셜 무대를 본인들이 직접 기획 곡 선정까지 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준비했다.

티파니와 유리는 "오늘이 마지막 무대라는 것이 믿지 못하겠다"며 "음악중심 하는 동안 행복했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무대에서 티파니와 유리는 포맨(4men)의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라는 곡을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열창했다. 특히 정상급 걸 그룹다운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이날 운집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특히 무대 중간에 티파니가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무대 말미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올라 두 사람의 마지막 방송을 함께했다.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티파니와 유리는 지난해 4월 쇼! 음악중심 진행을 맡은지 1년 4개월여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두 사람은 그동안 ‘쇼!음악중심’을 공동MC를 맡아 무난한 진행을 선보였다는 평.

티파니와 유리의 자진하차는 본격적인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세븐(SE7EN), 태양, 샤이니(SHINee), 손담비, DJ DOC, 미스에이(miss A), 옴므(Homme), 채연, G.NA, 씨스타(Sistar), 장윤정, 주석, LPG, 로티플 스카이(Rottyful Sky)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http://www.gwangnam.co.kr/news/news_view.htm?idxno=201007311740412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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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티파니-유리, '굿바이 스페셜' 소시전원 등장 티파니 '엉엉'


[티브이데일리=김하진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 유리가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31일 오후 4시 1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MC를 맡았던 티파니와 유리가 이날 무대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이날 두 사람은 기획부터 곡 선정까지 직접한 스페셜 무대를 준비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티파니는 노래 부르는 중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이 두 사람들 위해 꽃다발을 들고 등장해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그룹 포맨(4men)의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를 부르며 그동안 '쇼! 음악중심'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4월부터 1년 4개월동안 진행을 맡은 티파니와 유리의 하차는 오는 8월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에 전념하기 위한 것으로 앞서 제작진들에게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

후임 MC는 아직 결정된 바 없고 당분간 여러 가수들이 스페셜 MC로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SE7EN 태양 SHINee 손담비 DJ DOC miss A Homme 채연 G.NA Sistar 장윤정 주석 LPG Rottyful Sky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티브이데일리=김하진 기자 free@tvdaily.co.kr/MBC 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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