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의 감우성과 최수영이 함께 대본을 보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또는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호흡을 맞춰나가는 모습이 두 배우의 노력이 엿보인다.

감우성과 최수영은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MBC 새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에서 가슴이 이끄는 운명적이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게 될 강동하와 이봄이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촬영 현장에서도 함께 대본을 보며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감정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수영은 바닷바람을 맞으면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조언을 하는 감우성의 말을 진지하게 듣고 있다. 소통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드라마 속 아른다운 사랑이야기를 짐작케한다.


감우성에게 '내 생애 봄날'은 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이고, 12년만의 MBC 복귀작이다. 최수영에겐 공중파 첫 주연작이다. "아름답고 따뜻하고 인간적인 정서가 녹아들어간 작품을 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두 배우는 밝혔다.

'내 생애 봄날'의 제작사인 드림이앤엠 관계자는 "감우성과 최수영이 함께 연기하는 건 처음이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열심히 소통하며 호흡을 맞춰나가고 있다"며 "두 배우의 노력하는 모습에서 더욱 아름다운 케미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던 여인 봄이가 장기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고,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강동하와 아이들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휴먼멜로드라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022&aid=000270848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