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써니를 위해 의리의 발걸음을 한다.

윤아는 19일 방송되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100일 특집 방송 3·4부 코너 ‘소원을 말해봐’에 출연한다.

이 코너는 DJ 활동 100일을 맞은 써니가 생방송에서 직접 청취자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코너. 윤아는 청취자의 ‘대변인’이 돼 써니에게 소원을 전달한다.

제작진은 “평소 사이가 돈독한 두 사람이기 때문에 윤아가 생방송에서 써니에게 얼마나 짓궂은 요구를 하게 될지 기대가 높다”고 귀뜸했다.

‘써니의 FM데이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청취자들의 ‘소원’을 접수중이다. 써니는 미리 올라온 청취자의 소원 중에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달라’는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DJ를 맡은 이래 처음으로 생방송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들려준다.

이날 방송은 생방송을 직접 지켜볼 수 있는 MBC 상암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도 볼 수 있다.

한편 ‘써니의 FM데이트’는 지난 5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8월 19일 100일을 맞이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213&aid=000053206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