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진보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리랑 오랜만에 데이트!! 아이 고마워라.. 이렇게 오랜시간"이라며 "신발사진 찍으며 기다려주고 .. 늘 감동이야 푸히힛 벌써 우리의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흘러. 함께여서 행복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선물 골라줘서 고마워! 꺅 역시 남다른 패션센스... 푸하하 백화점 전 코너 다 돌아 다닌 날"이라며 "다음엔 언니가 두팔 두발 다 걷고 도우마! 알럽럽럽럽 사랑해!"라고 유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얼굴로 환한 미소를 보이며 셀카 삼매경에 빠진 진보라와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보라와 유리는 함께 요가를 수련하며 우정을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63735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