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에릭과 성준이 소녀시대 '지(gee)'를 열창했다.

강태하(에릭 분)와 남하진(성준 분)은 9월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연출 김성윤, 이응복) 6회에서 술 취해 노래방에 갔다.

노래방에서 감정싸움을 하던 두 사람은 어느 순간 마음이 맞아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잠시 두 남자를 두고 화장실에 다녀 온 한여름(정유미 분)은 "두 사람 난리났다"는 한 직원의 말에 깜짝 놀라 방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둘이 치고박고 할 거라던 한여름 예상과 달리 강태하, 남하진은 소녀시대 '지'를 부르며 돈독한 우정(?)을 다지고 있었다.

 

'지'가 끝난 후 카라 '미스터'를 예약하려는 강태하, 남하진을 본 한여름은 한숨을 쉬었다. (사진=KBS 2TV '연애의 발견' 캡처)

 

 

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4090222140667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