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티파니는 8월 22일 오후 서울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이하 '더 태티서') 제작발표회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유를 말했다.
티파니는 "(태티서)컴백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에 근사하게 오픈하고 싶었다. 태티서 멤버들이 서로가 생각하고 있는 영상과 그림을 만들고 있는 시점에서 너무 감사하게도 함께 하고 싶다는 (CP의)연락이 왔더라. 컴백과 일상을 함께 담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티파니는 "초반에는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고 나중에는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고 귀띔했다.
'더 태티서'는 소녀들의 로망이자 워너비 스타인 태티서가 먹고 입고 즐기는 모든 것을 비롯해 20대 그녀들의 메이크업부터 패션까지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26일 오후 11시 온스타일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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