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당초 예정했던 음원 선공개를 미룸과 동시에, 모든 컴백 일정을 재조정 중이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마이데일리에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소녀시대 음원 선공개는 미뤄졌다”며 “뮤직비디오가 정리되는 대로 컴백 일정을 재조정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컴백 일정 및 뮤직비디오와 관련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 소녀시대는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던 중 파일 일부가 손실돼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 19일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었던 소녀시대는 향후 일정을 전면적으로 재조정 한다. 20일 예정됐던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한 컴백 무대 역시 사실상 무산된 상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3121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