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샤이니 멤버 태민의 인간성을 칭찬했다.

써니는 8월26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후배 태민과 가수 활동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써니는 2008년 샤이니 미니 앨범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한 태민에 대해 "6년 전만 해도 (태민이) 마냥 어린 소년일 줄 알았다. 이렇게 상남자가 될 줄이야. 솔로로 컴백한 태민이다"고 말했다.

 

 

 

 

 

태민은 "샤이니로 활동하다 솔로 컴백한 태민이다. 오늘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써니는 "아직도 신인같다"며 웃었고 태민은 "진짜 신인으로 돌아왔다. 나도 이상해진 걸 느낀다. 예전에 샤이니로서 여유가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혼자 나오니까 예전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다. 약간 긴장이 많이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써니는 "혼자 다니면 쓸쓸하지 않냐"고 물었고 태민은 "오히려 항상 같이 다니는 댄서분들 등 스태프분들이 계시기에 그렇지는 않다. 방송활동을 혼자 할 때 좀 그런 걸 느끼는 것 같다"고 답했다. 써니는 "태민은 늘 신인이었던 것 같다. 항상 예의바르고 올곧은 사람이다"고 극찬했다.

한편 태민은 지난 18일 첫 솔로 미니앨범 '에이스(ACE)'를 발표, 타이틀곡 '괴도(Dang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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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