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 현장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1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는 SM타운 콘서트가 낱낱이 파헤쳐진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IV 인 서울(SMTOWN LIVE WORLD TOUR IV in SEOUL)를 기졌다. 이날 콘서트에는 강타와 보아를 비롯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헨리, 레드벨벳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총 출동해 열정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공연은 5시간 40분동안 진행됐다. 3만 5,000여 관객(소속사 집계 기준)이 참석했다. 프랑스,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러시아, 호주, 태국, 필리핀,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포트투칼, 베트남 등 세계 22개국에서 팬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관객의 열광 속에서 성황리에 마친 이번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는 18일 오후 5시 케이블채널 Mnet ‘와이드 연예뉴스’를 통해 최초로 만날 수 있다.

 

안소현 기자 anso@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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