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잉 인 더 레인'
- SM 자회사 첫 제작

- 6월5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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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 슈퍼주니어 규현 여기에 엑소 백현까지. ‘아이돌 왕국’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이돌이 뭉쳤다. 콘서트를 위해서가 아니다.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무대를 위해서다.

‘싱잉 인 더 레인’은 무대 위로 쏟아지는 빗줄기에 흥겨운 탭댄스를 추는 장면으로 유명한 작품이다. 1920년대 무성영화 시대에 배우 지망생 캐시와 최고 인기의 영화배우 돈 락우드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1952년 상영된 진 켈리 주연의 영화가 원작이다.

돈 락우드 역은 규현, 백현, 트랙스 멤버 제이 등이 번갈아 맡는다. 규현은 “평소 좋아하던 영화의 주인공으로 뮤지컬에 출연하게 돼 많이 떨린다”며 “좋아하던 곡들을 무대에서 부르고, 배우고 싶었던 탭댄스도 배울 수 있는데다 그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설레 했다. 지난 3월 소집해제 후 복귀작으로 뮤지컬을 택한 제이는 “탭댄스, 발레 등 화려한 춤이 많아 걱정되기도 하지만 열심히 연습해 무대에서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돈 락우드와 사랑에 빠지는 캐시 역에는 써니와 배우 방진의, 최수진이 나란히 캐스팅됐다. 써니는 “영화를 무척 재미있게 봤고,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였는데 뮤지컬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기대했다.

이 외에도 리나 라몬트 역에는 배우 백주희와 천상지희 선데이가, 코스모 브라운 역에는 이병권과 육현욱 등이 출연한다.

김재성 연출은 “이번 무대에서는 15,000리터의 물을 사용해 어떤 공연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음악감독은 최근 ‘공동경비구역 JSA’ 등의 작업에 참여했던 변희석이 맡았다. SM 자회사인 SM C&C가 처음 제작하는 뮤지컬로 업계의 관심이 높다. 6월5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 1544-155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8&aid=000299069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