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주축 투수로 활약하는 류현진(26)과 미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소녀시대 티파니, 태연, 써니가 한국 관광 홍보 대사로 활동한다.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2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류현진과 소녀시대 멤버 3명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참 사장은 "류현진 선수의 뛰어난 활약과 소녀시대의 공연 등으로 미국에서 한국의 이미지가 젊고 밝고 활기차게 여겨지고 있다"면서 "한국의 매력을 미국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류현진은 "영광스럽다"면서 "미국에서 활동하는 동안 한국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3명을 대표해서 "미국에 자주 오가는 만큼 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태연은 다저스-신시내티 레즈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불렀고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열창했다. 써니는 류현진을 포수 자리에 앉혀높고 시구를 했다.

이들은 신시내티 간판 타자 추신수, 류현진과 함께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한인 관중에게 인사하고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39922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