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공개가 하나의 놀이문화가 되고 있다.

스타들이 얼굴에 팩을 붙이고 찍은 사진 일명 ‘팩증샷’을 SNS에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민낯을 공개한다. 이솜, 박수진, 전혜빈, 소녀시대 수영, 미쓰에이 수지 등 피부 좋기로 소문난 연예인들의 팩증샷은 대중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낳고 있다.









스타의 외모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모두 공유하고 싶은 대중들에게 팩증샷은 그들의 ‘속사정’까지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의미에서 인기를 끈다. 한 장의 사진이 ‘피부미인들의 일상은 어떨까’라는 상상을 채워주고 나아가 미인이 되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사실 팩증샷으로 이어지는 민낯공개 계보는 오래전부터 이어진 일. 침대셀카, 눈물셀카 등은 팩증샷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다. 미디어를 통해 언제나 완벽히 세팅된 모습만을 보여주는 스타들이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 방송도 민낯이 트렌드


이제 민낯 공개의 열풍은 인터넷상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리얼을 표방하는 방송 트렌드 속에서 일상의 자연스러움이 중요해졌고 이 과정에서 여스타가 민낯을 공개하는 일은 결코 어색하지 않다.

9월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은 현상을 보여준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에서 여배우와 가수, 개그우먼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어떤 스타라도 민낯 공개의 순간을 피할 수는 없었다.

또 앞서 KBS ‘인간의 조건’에서 다양한 여스타들의 피부는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송인 박은지, 에이핑크의 윤보미 등이 과감하게 메이크업을 지우고 저마다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자랑한 것이다.


▶ 스타들이 당당한 이유? 끊임없는 자기관리!

스타들이 만들어가는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결국 피부 관리가 생명. 그들이 미디어를 통해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공개할 수 있는 이유는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노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스타들은 꾸준한 셀프케어를 잊지 않는다. 고수분 고영양 크림 관리로 피부 나이를 되돌리는 것. 특별한 재료를 이용하는 것도 비법이다.

금부터 진주가루, 녹두가루, 다시마, 녹차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는 것이다. 특히 금은 동의보감에 기술되어 있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금을 함유한 제품을 피부에 적용할 경우 피부본연의 재생능력을 이끌어내 피부 시계를 되돌리기에 스타들의 인기 뷰티아이템으로 각광받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318339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