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가 소녀시대 매니저가 되려면 기가 세야한다고 말했다.

9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한 청취자는 소녀시대의 매니저가 되는 꾸는 꿈을 꿨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DJ 김창렬은 소녀시대 매니저가 되려면 어떤 조건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태연은 "소녀시대 매니저가 되려면 기가 세야 한다"며 웃었고 서현은 "체력도 좋아야 한다"고 해 태티서 멤버들의 공감을 얻었다.




태티서 말에 김창렬은 "대단한 분들이다. (매니저들에게)맛있는 거 많이 사주냐"고 물었고 태티서는 "매니저 분들이 사주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 태티서는 지난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Holler’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924161949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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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태티서, "소녀시대 매니저 되려면 기 세야해"







SBS 파워FM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






태티서가 소녀시대가 되기 위한 조건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태티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소녀시대의 매니저가 되는 꾸는 꿈을 꿨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DJ 김창렬은 “소녀시대 매니저가 되려면 어떤 조건이 있냐”고 물었다.


태연은 “소녀시대 매니저가 되려면 기가 세야 한다”며 언급했고, 서현은 “체력도 좋아야 한다”고 해 태티서 멤버들의 공감을 얻었다.


태티서 말에 김창렬은 “대단한 분들이다. (매니저들에게)맛있는 거 많이 사주냐”고 물었고, 태티서는 “매니저 분들이 사주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4777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