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태연 "멤버들 10년 우정, 가족같은 사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유닛 태티서 태연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 기자간담회에는 태티서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과 김지욱 CP가 참석했다.

태연은 "10년 이상 보고 있는 사이이기 때문에 이제는 멤버들 모두 가족같은 사이다. 소녀시대 단체로 있을 때도 그렇고 소녀시대가 있을 때도 그렇고 크게 다른 점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여느 자매들과 똑같은 것 같다. 그래도 워낙 멤버들의 개성이 강하다보니 이제와서 알게 된 점도 있는 것 같다"며 "서로에게 맞춰가고 있다. 매회 버라이어티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티파니는 "그동안 리얼리티를 했을 때 10대, 20대 초반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 20대 중후반을 앞두고 있다"며 "귀여운 모습보다는 좀 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관심 많은 남성팬들도 같이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THE 태티서'는 최고의 이슈메이커이자 걸그룹 유닛 돌풍의 선두주자 태티서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20대 그녀들의 일상을 전한다.

한편 'THE 태티서'는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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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태티서' 태연 "소녀시대 멤버들 성격 강해 지금와서 알게된 것도 있다"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태연이 가족같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 & M 센터에서는 케이블TV 온스타일 'THE 태티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 김지욱 CP가 참석했다.

이날 태연은 "소녀시대 단체로 있을 때나 태티서 세명이 있을 때나 똑같다. 자매들이다"라며 "10년이 됐기 때문에 가족같은 관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도 멤버들마다 개성이 강하다 보니 이제 와서 알게 된 것도 있다. 서로 조금씩 더 맞춰가는 것도 있고 매번 버라이어티하게 보낸다"고 덧붙였다.

이에 티파니는 "'더 태티서'를 통해 20대 중후반을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의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THE 태티서'는 메이크업부터 패션까지, 언제 어디서나 화제를 몰고 다니는 태티서의 스타일을 집중 분석한다. 소녀들의 로망이자 워너비 스타인 태티서가 먹고, 입고, 즐기는 모든 것을 비롯해 20대 그들의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26일 첫방송.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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