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감성 캐주얼 브랜드 시에로(siero)의 롯데백화점 본점 신규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소녀시대 써니와 개그우먼 김지민, 배우 고주원이 지난 2월 28일 매장을 방문했다.
이날 써니는 연한 핑크 컬러의 니트에 짧은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 걸리시룩을 연출했다. 이서진도 반할 만한 무결점 미모에 수많은 팬들이 시선을 고정시켰다.
김지민은 써니와는 대조적으로 심플한 블랙 컬러의 스웨트 셔츠와 레더 쇼츠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고주원은 톤 다운된 그린 컬러의 레더 재킷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트렌디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시에로 관계자는 "이들은 오픈 당일 매장을 방문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자연스럽게 매장을 둘러보며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오픈한 시에로(siero)는 북유럽 감성의 라이프스타일에 현재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탄생한 컨템포러리 감성 캐주얼 브랜드다.
그레이, 블랙, 아이보리 등의 모노톤을 중심으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패션피플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김수현, 이종석, 정우, 성준 등의 많은 셀럽들이 착용하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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