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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2NE1(씨엘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이 신곡들을 공개하자마 음원차트 1위를 '올킬', 역시 정상을 차지했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녀시대(태연 써니 유리 티파니 제시카 효연 수영 윤아 서현)와 함께 해외도 주목하는 이번 맞대결을 화려한 축제로 이끌고 있다.

 

2NE1은 27일 0시 국내 여러 음악 사이트들을 통해 정규 2집 '크러쉬(CRUSH)' 전곡의 음원을 공개했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컴 백 홈(Come Back Home)'은 이날 오전 8시 현재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싸이월드뮤직 등 국내 주요 음악 사

이트 9곳의 실시간 차트에서 당당히 정상을 차지했다. 다른 타이틀곡인 '너 아님 안돼'도 몽키3의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 2NE1은 신곡들로 국내 10대 음원 차트 정상을 싹쓸이 했다.

 

뿐 만 아니다. 2NE1은 엠넷차트에서는 이번 앨범에 담긴 총 10곡의 신곡들 중 무려 8곡을 톱 10 안에 진입시키는 강력한 힘까지 보이고 있다.

 

2NE1 보다 이틀 앞선 지난 25일 오후 미니 4집 '미스터 미스터(Mr. Mr.)'에 수록된 6곡 전곡의 음원들을 국내외 음악 사이트에 깜짝 공개했던 소녀시대 또한 신곡을 선보이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소녀시대는 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 음원으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해외 3개국 아이튠즈 메인 싱글차트인 톱 싱글즈 송즈 부문에서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홍콩 인도네시아 대만 말레이시아 필리핀 아르헨티나 벨라루스 핀란드 스웨덴 헝가리 일본 등에서 100위권 내에 진입, 해외 총 14개국의 아이튠즈 메인 싱글차트 톱 100 안에 곧바로 이름을 올리는 저력까지 나타냈다.

 

국내 가요계에서 벌어진 오랜만의 톱 걸그룹 간 맞대결이라 관심을 모았던 2NE1과 소녀시대는 두 팀 모두 이름값에 걸맞는 스타트를 끊으며, 선의의 경쟁 자체를 가요계의 축제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맞대결에 대한 관심은 비단 국내에 국한되지 않는다.

 

미국 음악전문 채널 퓨즈 TV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 '소녀시대 대 2NE1: 누가 K팝 걸그룹 배틀의 승자가 될까?(Girls' Generation Vs. 2NE1: Who Will Win the K-Pop Girl Group Battle?)'란 기사를 메인 뉴스로 게재했다. 퓨즈TV는 이 기사 하단에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결과 예상 투표까지 진행했다.

 

K팝에 대한 지구촌 전역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2NE1과 소녀시대의 빅매치가 글로벌 축제임을 입증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소녀시대와 2NE1은 각기 개성을 살린 곡으로 이번 축제의 흥을 더욱 돋우고 있다.

 

2NE1의 멘토이자 유명 프로듀서인 테디가 만든 '컴 백 홈'은 R&B와 레게, 힙합 장르를 결합한 크로스 오버 성향의 댄스곡이다. '너 아님 안돼'는 2NE1 특유의 보컬을 살린 강렬하고 신나는 비트의 복고적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역시 테디가 작사 작곡했다.

 

그 간 여러 히트곡을 통해 걸그룹으로 이례적으로 20대 중반 이상의 가요팬들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를 선보여 온 2NE1과 테디는 이번에도 귀에 쏙 들어오는 감성적

이면서도 경쾌한 멜로디로 신곡 공개 직후부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소녀시대의 '미스터 미스터'는 R&B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가 작업했다. 곡 전반에 걸쳐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 몽환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미스터 미스터'라는 인상적인 후크의 반복이 중독성을 한껏 높이고 있다.

 

2NE1과 소녀시대는 자신들의 개성을 마음껏 살려 퍼포먼스까지 기대케 만드는 곡들로 처음부터 호성적을 이끌어 내며 이번 맞대결을 환상적 축제로 만들어 가고 있다.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들인 SM과 YG의 대표 걸그룹들이기도 한 두 팀의 동반 컴백에 국내외 가요팬들이 즐거워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이유들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27일 미니 4집을 오프라인에서 정식 발매했다. 오는 3월6일에는 엠넷 가요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방송을 갖는다.

 

2NE1은 오는 3월7일 정규 2집을 오프라인에서 발표하며, 3월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월드투어의 첫 공연을 펼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8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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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2NE1 vs 소시, 뭐부터 들으실래요? 매력분석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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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두 여자 아이돌그룹이 마침내 맞붙었다. K팝의 선봉장격인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간판급 아이돌 가수들의 연이은 컴백에 음악 팬들도 한껏 들썩이는 분위기다.

 

두 팀 모두 그간 쌓아온 내공과 위상에 걸 맞는 새 음악들로 주목을 끌었다. 따라 하기 쉬운 멜로디에 중점을 두 돼 소녀시대는 대중성에 좀 더 초점을 맞췄고, 2NE1은 본연의 음악적 색깔에 실험성을 가미한 음악을 전면에 내세웠다.

 

소녀시대는 지난 24일 오후 5시 공개된 네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Mr.Mr.)'를 통해 대중과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전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와 비교해 실험적인 부분은 줄었지만,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가사를 앞세워 특유의 색깔과 대중성을 추구했다는 평이다.

 

기존의 매력은 유지하면서도 한층 진화한 색으로 깊은 감성을 전달해낸 결과다.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는 R&B 장르의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퍼포먼스는 유명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가 맡았다.

 

도입부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함께 '렛츠 고(Let's Go)'라는 멤버 태연의 외침으로 시작된다. 곡 전반에 걸쳐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 몽환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소녀시대만의 인상적인 후크(Hook, 후렴구)의 반복이 중독성을 높였다.

 

전반적으로 강렬한 록 사운드와 거친 드럼 비트가 묘하게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소녀시대 멤버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와 귀에 쏙 감기는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졌다. 보컬의 완급, 강약 조절에서 정상급 여자그룹의 남다른 호흡을 엿볼 수 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신곡 콘셉트를 짐작케 하는 티저 영상으로 힘을 한껏 실었다. 몽환적인 분위기에 상대 남성을 실험하는 듯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고, 영상 중간에는 청진기, 수액 팩, 알약, 산소호흡기 등 병원 소품들이 대거 등장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녀시대의 뒤를 이어 신곡을 공개한 2NE1은 크로스오버 성향의 음악들로 대중성과 실험성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0시 공개된 2NE1의 정규2집 '크러쉬(Crush)'의 더블 타이틀곡 '컴 백 홈(Come Back Home)'과 '너 아님 안돼'는 모두 전자음악이 중심이 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여러 장르를 절묘하게 버무린 노래들이다.

 

'컴 백 홈'은 R&B와 레게, 힙합 장르를 결합한 크로스 오버 성향의 댄스곡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와 소속 프로듀서들이 공동으로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복고풍 멜로디에 현대적인 사운드 소스를 입힌 세련된 곡이다. 시작부터 또렷하게 들리는 실로폰과 스트링 소리가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져 귀에 감긴다.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사와 멜로디 위주의 전개로 애절함이 느껴지게 했다.

 

후반부에는 EDM계의 핫한 장르인 트랩으로 반전을 주는 신선함이 돋보인다. 반복되는 후렴구 멜로디와 입에 달라붙는 가사로 중독성을 더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너 아님 안돼' 역시 흥얼거리기 쉬운 멜로디를 중심으로 개성을 살린 멤버들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도입부는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랩으로 구성됐다. 후반부로 갈수록 강렬하고 신나는 비트와 올드 스쿨한 멜로디로 2NE1만의 차별화된 색깔을 입혔다.

 

이렇듯 소녀시대와 2NE1은 거듭 변화를 추구하면서도 대중성까지 염두에 둔 음악으로 나란히 컴백했다. 이들의 진가는 음악이 퍼포먼스와 만났을 때다. 소녀시대는 오는 3월

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민다. 2NE1은 같은 달 1일과 2일 양일간 개최되는 두 번째 월드투어 '올 오어 낫싱(ALL OR NOTHING)' 서울 공연에서 신곡 무대를 첫 선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84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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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vs 2NE1, '축제' 출사표 던졌다..향후 행보는?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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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 컴백으로 국내외 팬들을 설레게 만든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와 2NE1(박봄 씨엘 공민지 산다라박)이 드디어 빅매치에 돌입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24일 미니 4집 '미스터 미스터(Mr.Mr.)'를, 2NE1은 27일 0시 정규 2집 '크러쉬(CRUSH)'의 음원을 각각 공개하며 정식 출사표를 던졌다.

자타공인 국가대표 걸그룹임을 다시 한 번 증명이라도 하듯, 두 그룹 모두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올킬'했다. 이들의 앨범은 발매를 앞두고 있고, 컴백

무대도 선보이기 전이라는 점을 봤을 때 앞으로의 활약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컴백 소식이 가요계에 전해지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소녀시대와 2NE1의 맞대결이기에, 각각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할 법하다. 그렇다면 양 팀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까.

 

소녀시대는 방송을 통해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3월 6일 케이블채널 Mnet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2NE1의 신곡 무대는 공연장에서 이뤄진다. 국내 걸그룹 최초로 두 번째 월드투어를 개최하는 2NE1은 오는 3월 1일과 2일, 이번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신보의 음악을 펼칠 계획이다. 물론 방송에서 팬들을 만날 일정도 조율 중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초미의 관심사다. 2NE1은 역대 최고 제작비를 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려 4곡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당초 예정된 일정에 맞춰 '미스터 미스터'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영상의 일부 데이터가 손실되는 일로 공개일이 미뤄졌다. 현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는 전언이며, 곧 화려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직 음원만이 공개된 상황이지만, 베일을 벗은 음악들만으로도 이들의 행보에 기대감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소녀시대는 '미스터 미스터'를 통해 새로운 음악을 펼쳤다. 특히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타이틀곡은 몽환적인 사운드를 깔고 있으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입혀 팬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아홉 멤버는 수록곡 '굿바이' '유로파' '웨이트 어 미닛' '백허그' 등으로 발라드, 댄스,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했다.

 

2NE1도 마찬가지다.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는 지난 26일 스타뉴스에 2NE1의 신보를 직접 소개하며 "다채로운 음악이 담겼다"고 밝혔다. 테디는 "2NE1이 그 간 일렉트로닉, 힙합, R&B, 레게 등 여러 장르를 소화했는데 이번에도 다양한 음악을 했다"며 기대를 당부했었다.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도 앞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2NE1의 곡들 중 작품성과 대중성 면에서 모두 최고라 할 만하다"고 자부한 바 있다.

 

이러한 마음은 노래를 부른 2NE1 멤버들도 같았다. 최근 스타뉴스와 만난 멤버들은 정규 2집에 대해 "신곡으로 10곡이 꽉 찬 앨범이고, 씨엘의 자작곡이 3곡 있기 때문에 신선하다"며 "골라듣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공민지는 "뿌듯한 앨범"이라고도 표현했다.

 

그 간 소녀시대와 2NE1은 확고한 색이 깃든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대중성도 함께 품으며 전 세계에 K팝을 알려왔다. 따라서 맞대결이 성사된 두 팀이 선의의 경쟁을 벌임과 동시에 음악적으로 얼마만큼 성장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8458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