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세계적인 프로듀싱 팀 더 언더독스와 손잡았다.

19일 신곡 ‘Mr.Mr. (미스터미스터)’로 컴백하는 소녀시대는 이번 작업으로 더 언더독스와 처음 호흡을 맞췄다. 더 언더독스는 비욘세와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한 실력파로 알려져있다. 소녀시대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알앤비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의 ‘미스터미스터’가 어떤 완성도로 팬들 앞에 선보이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소녀시대는 현재 티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알려진 컴백 소식에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19일 정오,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4집 타이틀 곡 ‘Mr.Mr.’의 음원을 선공개해,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기다려온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도 이목이 집중돼 있다. 빌보드는 11일 K팝 칼럼 코너 ‘케이타운(K-TOWN)’을 통해 “Girls‘ Generation Announces Comeback Single ’Mr.Mr.’, New Album”이라는 타이틀로 컴백 소식과 함께 ‘Mr.Mr.’의 이미지 티저를 상세히 소개했다.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뮤직비디오가 약 85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저스틴 비버, 원 디렉션, 마일리 사이러스 등을 제치고 유튜브 뮤직 어워드 첫 회의 ‘올해의 뮤직비디오’를 수상한 소식도 전했다.

소녀시대의 새 미니앨범 ‘Mr.Mr.’는 오는 24일 출시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928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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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세계적 프로듀싱팀 더언더독스와 첫 호흡

컴백을 앞둔 걸 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세계적인 프로듀싱 팀 더 언더독스와 첫 호흡을 맞췄다.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9일 공개되는 소녀시대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Mr.Mr.)'는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 브라운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더 언더독스의 작품이다.

R&B사운드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댄스곡으로, 'Mr.Mr.'를 통해 소녀시대와 더 언더독스가 첫 호흡을 맞추는 만큼 어떤 음악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지난 11일 'Mr.Mr.'의 이미지 티저 공개와 함께 소녀시대의 컴백 소식이 알려지자 미국 음악매체 빌보드에서도 소녀시대의 컴백을 다뤄 눈길을 끌었다.

빌보드는 이날 K팝 칼럼 코너 '케이타운(K-TOWN)'을 통해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보이(I Got a Boy)' 뮤직비디오는 약8500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저스틴 비버, 원 디렉

션, 마일리 사이러스 등을 제치고 유튜브 뮤직 어워드 첫 회의 '올해의 뮤직비디오'를 수상했다"며 "멋진 2013년을 보낸 그룹이 얼마나 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4일 네 번째 미니앨범 'Mr.Mr.'를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전인 19일에는 타이틀곡 'Mr.Mr.'의 음원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할 계획이다.

소녀시대가 신곡이 담긴 새 앨범을 국내에서 발표하는 것은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이후 약 1년 만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