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와 곽시양의 지목을 받은 강인이 김희철과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희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엔 자세히 알고 하였습니다. 전 두 번 맞았으니 200달러를 기부 하겠습니다"라며 "이렇게라도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다음 사람으로 '이수만 선생님, 김영민 대표님, 소녀시대 리더 태연' 을 말했습니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SM 사옥 앞에서 자신에게 얼음물을 쏟아 붓고 있는 강인과 김희철의 모습이 담겼다. 흔쾌히 캠페인에 참여한 두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얼음물 양동이를 머리 위로 쏟는 동영상을 찍어 SNS에 캠페인 취지를 알리는 글과 함께 미션에 동참할 3명의 상대를 지목해야 한다. 지목된 사람들은 24시간 내에 똑같은 미션을 수행하거나 ALS 재단에 기부해야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3344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