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태연이 '만약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만약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태연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는 태연의 첫 솔로곡인 드라마 '쾌도 홍길동' OST 앨범 '만약에'로 꾸며졌다.  

태연은 대결을 앞두고 "데뷔 초반엔 디렉터의 도움을 받기도 했는데, 제가 유일하게 처음으로 제 생각대로 부른 곡이다"며 "가이드곡을 받았을 땐 남자 목소리였는데, 재미가 없는 것 같아서 가성으로 바꿔 불렀다"고 밝혔다.

이세준은 "가성 진성 연결하며 표현하는게 쉽지 않은데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태연의 매력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8583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