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헨리가 소녀시대 써니의 장점과 단점을 열거 중 "결혼하자'고 고백했다.

헨리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써니의 '절친(친한 친구)'으로 출연, 야생마와 같은 입담을 뽐냈다.

헨리는 "솔직히 써니랑 안 친하다"며 "나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능글맞게 굴었고, 써니는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헨리는 현재 군인으로 출영중이 MBC '진짜 사나이'에서 "소녀시대보단 AOA가 인기가 많다"며 "소녀시대는 솔직히 나이가 많다"고 독설, 써니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이어 써니의 장점에 대해 헨리는 "이수만 사장님 조카다. 나도 조카하고 싶다"며 "우리 결혼하자. 내가 잘해 줄께"라고 급작스럽게 써니에게 프러포즈, 전 출연진은 당황했다.

이후 헨리는 써니의 단점에 대해 "너무 시끄럽다"며 "하이 톤에 애교가 많아서"라고 상세한 이유를 덧붙였고, 써니는 "내가 이런 걸 친구라고" 후회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별바라기 써니 헨리 웃겼다","별바라기 헨리 써니 돌직구",'별자라기 헨리 써니 프러포즈라니","별바라기 써니 헨리 사겨라',"별바라기 써니 헨리 친해지기 바라" 등의 호응을 보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4080109411122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