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돌아왔다.

소녀시대는 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꾸몄다. 4집 미니음반 수록곡 '백허그(Back Hug)'와 '미스터미스터((MR.MR.)'를 열창한 것.

먼저 소녀들은 '백허그'에서는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층 성숙하고 발전된 가창력으로 환상의 하모니로 남성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를 통해서는 180도 다른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검은 슈트에 중절모를 매치한 매니시 콘셉트로 이전과는 상방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여기에 강렬한 눈빛과 힘 있는 퍼포먼스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노출과 화려한 메이크업을 벗어 던지고, 한층 성숙한 매력으로 최고 걸그룹의 위용을 과시한 것.

'미스터미스터'는 비욘세(Beyonce),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등 유명 팝스타들과 작업한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특유의 알앤비(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소녀시대가 Mr.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컴백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은 소녀시대는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인기를 증명해보였다. 역시 막강한 걸그룹 투애니원(2NE1)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소녀시대가 계속해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253700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