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서현의 민망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9월 2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 2회에서 과거 같은 그룹 멤버 서현이 기내 슬리퍼를 신고 내린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티파니는 "예전에 비행기에서 내릴 때 서현이가 신발을 놓고 비행기 슬리퍼를 신고 내린 적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위에서 쇼핑을 하고 있던 서현은 자기 얘기가 나오자 서둘러 태연, 티파니가 있는 곳으로 달려왔다. 서현은 "아니라고. 언니. 난 그런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티파니는 "뭐라고 했는데 우리가. 아무 말 안했는데?"라며 시치미를 뗐다. (사진=온스타일 'THE 태티서' 2회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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