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태티서 컴백, 순백 여신부터 발랄 청패션까지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가 컴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MC 민호, 김소현, 지코)에서는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이 출연해 '내가 네게', '할라'(Holler)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태티서는 '내가 네게' 무대에서 순백의 여신으로 무대에 올랐다. 흰색의 밀착 드레스는 태티서의 여성미를 돋보이게 하는가 하면 시스루 의상으로 우아한 섹시미를 배가시켰다. 태티서는 물오른 미모를 발산하며 안정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할라' 무대에서는 태티서만의 또 다른 매력이 돋보였다. 이들은 청남방과 핫팬츠 패션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태티서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할라'는 펑키한 비트감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태티서, 2PM, 틴탑, 티아라, 왁스, 방탄소년단, 길미, 스피카.S, 박보람, 포텐(4TEN), 하이포(HIGH4), EXID, 라붐, 밍스, PHON, 터치(TOUCH), 포커즈,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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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킬힐 따윈 필요없다, 굴욕無 각선미 자랑
태티서가 놀라운 각선미를 자랑했다.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9월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할라(Holler)'와 선공개곡 '내가 네게' 무대를 꾸몄다.
이날 태티서는 '내가 네게' 무대 후 청청패션으로도 굴욕없는 패션센스를 뽐내며 '할라'를 열창했다. 특히 태티서는 킬힐이 아닌 운동화로도 빛나는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티서 '할라(Holler)'는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 곡으로 '틀에 박힌 레퍼토리와 패턴 속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태티서, 2PM, 틴탑, 티아라, 왁스, 방탄소년단, 길미, 스피카.S, 박보람, 포텐, 하이포(HIGH4), EXID, 라붐, 밍스, 폰, 터치, 포커즈,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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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과감해진 컴백, 시스루 옆트임원피스 아찔
태티서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컴백했다.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9월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할라(Holler)'와 선공개곡 '내가 네게' 무대를 꾸몄다.
이날 먼저 태티서는 화이트 시스루원피스로 과감해진 매력을 자랑하며 '내가 내게'를 열창했다. 특히 태티서 원피스는 옆트임이 돼 있었고 이들은 아찔한 각선미를 그대로 노출시키며 아슬아슬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티서 '내가 네게(Whisper)'는 달콤하고 따뜻한 멜로디의 하이브리드 미디움 팝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고백하는 마음을 속삭이듯이 표현해 매력을 배가시킨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태티서, 2PM, 틴탑, 티아라, 왁스, 방탄소년단, 길미, 스피카.S, 박보람, 포텐, 하이포(HIGH4), EXID, 라붐, 밍스, 폰, 터치, 포커즈,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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