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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SM 5대 미녀를 꼽았다.

소녀시대는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윤아의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진행하면서, '외모부심'에 대해 언급했다. 윤아가 배우 이연희, 고아라와 함께 SM 3대 미녀로 꼽히고 있기 때문.

이에 정형돈은 윤아에게 SM 5대 미녀를 꼽아달라고 말했고, 윤아는 "1위는 유진 선배님이다"라며 "두 번째는 보아 언니, 유리 언니, 태연 언니, 그리고 설리"라고 답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발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26n4145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