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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와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소녀시대 윤아의 화보 촬영장 스케치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윤아는 화보 컷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유의 밝은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던 윤아는 베르사체의 F/W 2015 컬렉션을 소화해 내며 과감한 변신을 선보였다.

스케치 컷과 함께 추가로 공개된 화보에서는 슬릿 디테일의 롱드레스와 뒷면이 커트 아웃된 니트 등 도발적인 룩과 함께 무결점 라인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뽐냈다. 특히, 레드 컬러의 룩이 잘 어울렸던 윤아는 과연 대륙을 사로잡을 만 하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 소녀시대 윤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61호(8월 20일 발행)에서 소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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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