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수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유재서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 녹화에 참여했다.

'놀러와' 신정수 PD는 12월 8일 오후 뉴스엔과 통화에서 "오늘(8일) 소녀시대가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인 만큼 '소녀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티파니를 제외한 8명의 멤버들이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주니어, 엠블랙, 비스트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사위감을 꼽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덧붙였다.

소녀시대가 출연한 '놀러와'는 신년특집으로 내년 1월 3일 방송될 예정이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20819290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