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제시카 '눈오는 날 데이트 상대' 선호도 1위


[뉴스엔 권수빈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와 소녀시대 제시카가 ‘눈 오는 날 데이트 하고픈 연예인’ 각각 남녀 1위에 올랐다.

자격증 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은 11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03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송년회 보내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중 눈 오는 날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다니엘 헤니가 37.2%(383명)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욘사마 배용준은 34.7%(358명)로 2위, 국민 남동생 유승호는 14.8%(152명)로 3위, 2AM의 조권이 9.3%(96명)로 4위, 배우 장근석이 4.0%(41명)로 5위에 각각 올랐다.

여자 연예인 부문에서는 소녀시대 제시카가 30.1%(310명)로 1위 자리에 올랐다.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25.2%(260명)로 뒤를 이었으며, 배우 수애는 24.9%(256명)를 얻었다. 뒤이어 배우 신세경이 11.6%(120명),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8.2%(84명) 순이었다.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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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부부' 정용화·서현 300일..웨딩사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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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부부' 정용화와 서현이 300일을 맞아 팬들의 이색 축하가 눈길을 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용서부부 정용화와 서현이 7일 만난 지 300일을 맞았다.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와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인 지난 2월 27일 처음 방송을 탄 이후로 다정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에 팬들의 특별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용서부부의 얼굴을 웨딩 사진에 합성했다. 이 사진은 인터넷 상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웨딩 합성사진은 어떤 네티즌이 "'우리 결혼했어요'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입니다"라고 덧글을 달아 실제 사진으로 둔갑하기도 했다.

팬들은 "진짜 두 사람이 웨딩 사진을 찍은 줄 알았다" "사진처럼 빨리 용서부부도 웨딩 에피소드를 촬영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어 용서부부의 사진과 영상을 모아 만든 각종 뮤직비디오, 동영상들도 등장했다. 용서부부의 한 팬 사이트는 300일 기념 케이크를 보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미 '우리 결혼했어요'의 시청자게시판은 용서부부의 300일을 축하하는 글이 1000여 개 이상 올라온 상태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 61회는 오는 11일 방송된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120714172524449&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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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서현, 가장 닮고 싶은 '개미허리' 아이돌 스타

[유니온프레스=김혜림 인턴기자] 카라(KARA) 멤버 구하라가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개미허리 아이돌 스타에 선정됐다.

청담동 포즈클리닉에 따르면 지난 11월 21일(일)부터 12월 3일(금)까지 총 599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가장 닮고 싶은 이상적인 개미허리 아이돌 스타는?' 이라는 조사에서 카라 멤버 구하라(332명, 55.4%)가 1위, 뒤를 이어 소녀시대 서현(237명, 39.5%)이 2위를 차지했다.

포즈클리닉 황세일 원장은 "최근 걸그룹은 가요계 뿐 아니라 사회 각계에 폭발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특히 걸그룹은 뛰어난 음악적인 재능 외에도 아름다운 몸매라인을 갖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일부 응답자들은 '구하라, 서현씨의 잘록한 허리라인을 닮고 싶다'며 그 이유는 다양한 의상을 멥시있게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며 "구하라, 서현씨와 같은 잘록한 허리라인은 오랜 동안 꾸준하게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만들어진다.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지방흡입술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세일 원장은 "걸그룹의 사회적인 파급효과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카라, 소녀시대와 같이 음악과 아름다운 외모가 결합된 걸그룹은 엔터테인먼트, 패션 뷰티 등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공헌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대중들은 구하라, 서현씨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일 것이다. 팬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