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서현-용화, 스킨십 제법이야..."이젠 손도 잡아요"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서현과 용화가 한층 자연스러워진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용화가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다.

고구마 밭으로 향하는 서현과 용화. 서현은 직접 운전하겠다고 했지만 어설픈 운전 실력으로 도로 교통을 마비시켰고 결국 매니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매니저는 두 사람이 처음 '우결'을 찍었을 때 이야기를 꺼내며 "두 사람 처음에 사람들이 손잡으라고 난리였다"고 말했다. 이에 용화는 서현의 손을 덥석 잡았으며 "이제 우리 손도 잡는다"고 웃어보였다.

실제로 두 사람은 일본 여행에서 서현이 먼저 팔짱을 낀 것을 시작으로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http://www.gwangnam.co.kr/news/news_view.htm?idxno=201012041839064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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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정용화, 자연스런 스킨십..손가락 꺾어 '뼈소리'도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과 정용화의 자연스런 스킨십이 이어졌다.

12월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함께 고구마를 캐기 위해 강화도를 찾았다. 차량 운전은 서현의 매니저가 맡았다. 매니저는 "서현과 정용화에게 스킨십을 요구하는 팬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이젠 자연스럽게 한다"면서 서현에게 손을 내밀었고 서현은 그 손을 잡았다. 이젠 스킨십이 정말 자연스러워 진 듯. 정용화는 서현의 손을 꺾어 뼈소리를 내는 여유까지 부려 보였다.

최근 방송된 일본여행편에서 서현은 정용화에게 팔짱을 끼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후 두 사람의 스킨십이 자연스러워졌다는 평가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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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운전면허 사진공개 도도한 분위기 물씬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의 운전면허 사진이 공개됐다.

12월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함께 고구마를 캐기 위해 강화도를 찾았다. 운전면허를 딴 서현은 트럭을 몰고 나타났다. 서현에게 운전면허를 자랑했다.

공개된 운전면허증 속의 사진에서 서현은 무표정했다. 항상 웃는 표정의 서현에게서 도도한 분위기가 드러나 보였다. 운전면허를 자랑하며 서현은 "꺄아아"라고 귀여운 비명을 질러 시청자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아직 초보운전인 서현은 트럭을 몰기 힘겨웠다. 골목을 빠져나가자마자 도로를 막아서고 말았다. 경적을 울리는 자동차들 사이에서 기겁한 서현은 "죄송합니다"고 말하며 골목으로 되돌아갔다. 결국 운전은 매니저가 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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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생일선물 마침내 수확 "나와라 고구마"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과 정용화가 고구마 농사를 망쳐 버렸다.

12월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함께 고구마를 캐기 위해 강화도를 찾았다. 정용화가 서현의 선사한 생일선물이었다.

서현과 정용화는 즐거운 표정이었다. 캔 고구마를 누구에게 줄지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고구마 농사는 망해 있었다. 고구마는 보이지 않았다. 고구마라고 보기힘든 얇은 뿌리만 걸릴 뿐이었다. 결국 서현과 정용화는 분노의 호미질에 나섰다.


특히 서현은 정신줄을 놨다. "하나도 없어 이게 말이 돼? 돌밖에 없어. 나와라 고구마, 고구마"라고 말했다. "분명히 심었는데"라며 아쉬워 했다.

결국 작은 포대 2개에 나눠 담은 고구마는 작고 적었다. 서현은 "고구마 대신 줄기무침해 먹자"면서 "고구마가 없어서 줄기를 주는 거예요"라는 고구마를 주기로 한 친구들에 대한 변명까지 만들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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